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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GH사장과 임원진이 2일 경기도청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일 광교 신사옥 이주와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세용 사장과 임원진이 경기도청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GH는 이번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as 모나코 대 몽펠리에이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화재 사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as 모나코 대 몽펠리에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 며 "GH는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일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이전하는 광교 사옥에서 경기도,경기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더 공고히 해 도민 주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