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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기전세주택Ⅱ 300가구
서울시는 오는 23~24일까지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장기전세주택Ⅱ 300가구에 대한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전용 49㎡ 150가구(무자녀 가구)와 59㎡ 150가구(유자녀 가구)이며,2020 월드컵 개최지전세보증금은 49㎡ 3억5250만원,2020 월드컵 개최지59㎡는 4억2375만원이다.현 시세 대비 50% 저렴하다.
신청대상은 혼인신고 날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모집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다.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무주택 기준이다.소득기준은 전용 60㎡ 이하는 2인기준 월 649만원이다.맞벌이 가구는 2인기준 974만원이다.전용 60㎡ 이하 주택만 공급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경우 월평균 소득 974만원인 무자녀 맞벌이 부부도 신청가능하다.
또 장기전세주택Ⅱ에는 단지별 면적 기준이 적용돼 무자녀 신혼부부도 49㎡ 형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