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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연구 임상시험센터 활성화 앞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이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의기투합한다.바이오 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17일 병원 회의실에서 전남바이오진흥원과 바이오 헬스 분야 연구 협력 강화·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체결식에는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강호철 진료처장,배홍범 기획실장과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류강 생물의약연구센터장,정현철 전략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바이오헬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전남바이오진흥원 바이오의약품 연구·생산과 화순전남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연계· 활성화,바이오헬스기업·연구소 지원을 위한 개방형의료혁신센터 등 연구 인프라 활용,용인 고교생 도박면역치료 분야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암 특성화 병원으로 성장 중이다.광주전남지역 암센터로서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과 전남 바이오 의료산업과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3월 취임한 민정준 제11대 병원장은 바이오 헬스 연구역량 강화와 의사 과학자 양성,용인 고교생 도박임상시험센터 인프라 확대,융합연구 활성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개방형의료혁신센터에 기업과 연구소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암 면역치료,분자 영상,의료 인공지능,정밀 의료 분야 등 신기술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의 풍부한 의료 경험과 전남바이오진흥원 연구개발 역량이 접목되면 혁신적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