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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지난주 집단 휴진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늘(24일)부터 다시 진료에 나섭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사실상 오늘부터 정상 진료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지난 17일부터 집단 휴진을 시작했지만 환자들의 피해 등을 이유로 지난 21일 휴진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교수들은 앞으로 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을 감시하거나 비판하고,로또 가게 수익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저항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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