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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1일) '서울역 쪽방촌'으로 불리는 용산구 동자동에 '우리동네구강관리 플러스센터' 2호점의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로써 1호점은 돈의·창신동,룩셈부르크 gdp2호점은 서울역·남대문·영등포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 시내 다섯 개 쪽방촌 주민 모두 치아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호점의 본격적인 진료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됩니다.
플러스센터는 치과 진료 의자 4대,룩셈부르크 gdp파노라마(X-ray) 등 진료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췄으며 서울역·남대문·영등포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주 3회(월·화·금) 진료를 제공합니다.
또 구강암 등 난도 높은 치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서울대 치과병원을 연계해 치료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서 시는 2022년 12월 우리금융미래재단,룩셈부르크 gdp사단법인 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종로구 돈의동에 쪽방 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를 전국 최초로 열었고 올해 3월까지 쪽방촌 주민 163명에게 1,룩셈부르크 gdp246회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