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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다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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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무리한 '끼어들기'에 항의하다 오히려 위협을 당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끼어들기 따졌는데 돌아온 건 특수 상해'입니다.

지난달 말 강원도 원주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좁은 도로 오른편에 트럭이 한 대 서 있고,차들이 그 옆으로 빠져나가는데요,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승용차가 대로 방면으로 나가려고 하는 찰나에 트럭이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합니다.

하마터면 접촉 사고가 날 뻔했는데요,트럭 운전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가버립니다.

이에 화가 난 승용차 운전자가 트럭을 쫓아 유턴 차선까지 뒤따라간 뒤,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환승연애차에서 내려서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트럭 운전자는 내리지도 않고 트럭을 유턴시키면서 항의하는 승용차 운전자를 트럭으로 밀치며 위협하고 가버리는데요.

이에 승용차 운전자는 "넘어지면 차에 깔릴 것 같아 버텼다"며 이후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고의로 위협을 가한 트럭 운전자에게 '특수상해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단순히 사람의 신체를 다치게 한 '특수폭행죄'와 달리 '특수상해죄'는 생명에 대한 위협'을 가해 처벌이 가중되며,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환승연애보험 처리도,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환승연애벌금형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과 말고 사고 엔딩될 뻔했네","우리나라 도로는 항상 이렇게 전쟁터 느낌","그냥 속으로 욕하고 끝내면 될 것을,승용차 운전자 태도가 위험한 상황을 부른 면이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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