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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어느 가게 사장님의 배달 기사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한 가게에 붙은 경고문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작성자는 경고문을 촬영한 장소나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경고문에는 “기사님들에게 말씀드린다”며 “제가 완료 신호하기 전에 가게에서 재촉하지 마라.저는 기사님들에게 배달료 드리는 고객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제가 기사님들 눈치 보면서 음식하고 싶지 않다”며 “제가 기사님들 시간을 맞출 의무는 없다.불만 있으시면 저희 가게에 오지 마시라.기사님들 시간 맞추다가 음식 망쳐서 고객에게 항의를 계속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게에서 나가면서 저에게 쌍욕 하지 마라.쌍욕 하다가 나에게 다시 걸리면 껍데기를 벗기겠다.경고한다”고 했다.
이 경고문을 본 일부 자영업자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카지노 출연진 존“표현이 심하다” 등 경고문 작성자를 비판했으나 상당수의 자영업자는 “이해된다”,카지노 출연진 존“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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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스키 총사령관은 타르나우스키 준장의 발표 직전 페이스북을 통해 철수 사실을 알리면서 "우리 병사들은 품위 있게 군사 임무를 수행했고, 러시아 최고 부대를 파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으며 적에게 상당한 손실을 입혔다"고 강조했다.
카지노 출연진 존,그러면서 "내가 피를 보고, 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날이 있어도 네 옷을 벗길 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