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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늘리고 부대장 계급도 상향우주작전 수행력 강화공군 우주작전 임무 전반을 담당하는 우주작전대대가 30일 우주작전전대로 확대된다.
공군은 28일 오산기지에서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우주작전전대 창설식을 연다고 밝혔다.공군은 정찰위성 운영 등 우주작전이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가운데 우리 군의 우주작전 수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 규모를 키운다고 설명했다.
부대장은 중령급에서 대령급으로 계급이 높아지고,2017 u-20 월드컵 프랑스부대원 규모는 기존 5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늘어난다.우주작전전대는 향후 전력화될 우주기상 예·경보체계와 초소형위성체계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적 도발 원점에 대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얻고 킬체인·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등 작전 수행을 돕는다.
우주작전전대는 향후 미국 우주사령부 예하 '민·군 합동작전 셀(Cell)'에도 참가한다.군과 민간의 우주감시체계를 결합해 적 위성 등 우주 물체를 실시간 감시하고 특이사항을 분석하는 기관으로,2017 u-20 월드컵 프랑스분석 자료는 15개 참여국이 상호 공유한다.
초대 우주작전전대장을 맡은 이현우 공군 대령은 "우주작전전대 창설로 우주에서 다영역 작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전력화되는 우주전력을 바탕으로 우주영역에서 우리 군의 작전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