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23 야구 포스트시즌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 열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2023 야구 포스트시즌주요 관광지 수산시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7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5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은 오는 17일부터 8월4일까지 진행된다.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 어종과 바닷장어,2023 야구 포스트시즌우럭,2023 야구 포스트시즌전복,멍게 등의 수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지원한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가족,2023 야구 포스트시즌친지와 함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우리 수산물을 드시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