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대 유벤투스 fc 통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슝펑 II와 III 대함미사일과 하이친 II 대공미사일을 장착
대만 해군 "PLA와 비대칭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대만은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위협 증가에 따라 비대칭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퉈장급 코르베트함(초계함) 2대를 취역시킬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항모 킬러'라고도 불리는 두 초계함 안장함과 완장함은 1단계 6척 초계함의 일부다.비교적 작지만 빠르고 민첩하다고 군 소식통들은 밝혔다.
대만은 이미 타장,푸장,허장,인테르 대 유벤투스 fc 통계우장 등 4대의 코르베트함이 취역해 있으며 이번에 두 척이 추가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안장과 완장은 전투 훈련을 마쳤으며 3일 해군에 공식 편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군 소식통은 "2026년 말까지 5대의 코르베트함 2차분이 추가로 완성돼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취역하는 초계함은 길이 60.4m,인테르 대 유벤투스 fc 통계폭 14m로 파도를 뚫고 지나가는 '카타마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고 SCMP는 전했다.최고 속도 45노트(시속 83km),배수량 700t,인테르 대 유벤투스 fc 통계작전 범위 1800해리(약 3300km)다.
대만에서 개발한 슝펑 II와 III 대함미사일과 하이친 II 대공미사일을 장착해 항공모함을 포함한 육상이나 해상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76mm포,팔랑크스 근접 무기 시스템,그리고 T74 기관총도 갖추고 있다.
대만 해군은 코르베트가 쉽게 탐지되지 않도록 스텔스 기술을 적용했으며 구축함과 호위함과 같은 대형 선박이 운항하기 어려운 얕은 해역이나 연안에서 효과적으로 운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만의 비대칭전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코르베트는 PLA가 동원할 수 있는 훨씬 더 많은 병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군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