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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균 급여 100만 원 오른 2800만 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대표이사 사장이 올 상반기 8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4일 호텔신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6억8300만 원과 설 상여 1억1400만원,컴투스 프로야구 2024 투수임원 의료지원·건강검진,컴투스 프로야구 2024 투수단체상해보험 등 처우를 제공하는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을 합쳐 총 7억9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액수다.
호텔신라는 보고서에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컴투스 프로야구 2024 투수위임업무 성격 및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하고 매월 급여 1억1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설 상여로는 한달치 급여가 지급됐다.
한편 호텔신라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2800만 원으로 전년 상반기(2700만 원)보다 100만 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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