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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목적… 7월 8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 산책교육 및 펫티켓 준수 캠페인을 주관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훈련사가 직접 일정 구간을 산책하면서 반려동물 펫티켓 준수 등을 교육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배변 수거,오재원 도박목줄 착용 등 펫티켓 미준수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오재원 도박반려양육가구의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고민 해결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에 소재하고 반려동물 관련 영업 등록업체 또는 법인·단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을 통해 7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자체심사를 거친 후 2차 광주시보조금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선정 결과는 7월 중 광주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시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의 올바른 산책교육과 문제행동 등 교정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물행동지도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하고,오재원 도박펫티켓 반려문화 조성에 노력할 뜻있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