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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새벽에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50분쯤 마포구 한 초등학교 근처 인도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주변 시민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는데 서울시 소속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A씨를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유아 기자 ()
#음란행위 #체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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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복지부는 "병원에 일률적으로 지시를 내린 적이 없으며, 전임의 계약 등은 병원의 문제이므로 자체 판단에 의해 보낸 문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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