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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화투자증권(003530)은 2일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8.3% 하향 조정했다.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실적 우려를 포함한 모든 부정적인 센티멘털을 반영하고 있는 수준이지만 신작 흥행을 통한 유의미한 매출 성장만이 주가 흐름 반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매출액 3822억 원,us레체영업손실 7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86억 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PC 라인업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하겠지만 리니지M을 제외한 모바일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며 "신작 관련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게임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 주가가 이미 낮은 수준이지만 유의미한 신작 성과가 나타나야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부동산,us레체자사주를 포함한 투자자산 등을 합산한 가치는 약 3조 원으로 추산된다"며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은 영업가치에 대한 저평가 고민이 충분히 되는 구간"이라고 짚었다.
이어 "호연,길드워2 확장팩,TL글로벌,블소2중국,us레체리니지IP까지 신작 다수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데 신작 기대감은 낮은 편으로 일정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가 나타날 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