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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견 에티켓인 '펫티켓'을 두고 갈등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에 목줄과 입마개 없이 서 있는 맹견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놀이터에 맹견으로 분류돼 로트와일러 한 마리가 서 있습니다.

목줄과 입마개도 없이 어린아이와 엄마로 보이는 여성을 빤히 쳐다보고 모습이,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왠지 오싹하죠.

아니나 다를까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견주를 향해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맹견을 목줄과 입마개 없이 놀이터에 풀어놓다니 제정신이 아니다",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맹견 목줄,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입마개 미착용은 엄연한 불법"이라면서 견주의 위험한 행동을 지적한 건데요.

하지만 개 주인,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사진 찍으려고 잠깐 풀어놓은 것"이라며 누리꾼들을 공격했고요.

한바탕 설전을 벌이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도베르만의 일상을 공유하는 한 유튜버도 지난달 행인과 개 입마개 착용을 두고 언쟁을 벌이는 장면을 공개한 뒤 뭇매를 맞았는데요.

영상엔 지나가던 남성이 일부러 다가와 개를 자극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혹시 모르는 사고를 위해 입마개를 하라"는 댓글을 달자,내슈빌 s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유튜버가 발끈하며 막말을 쏟아낸 건데요.

해당 댓글을 쓴 누리꾼의 SNS를 찾아내 어린 자녀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천방지축인 애들도 꼭 줄로 묶어 다니라"며 비아냥대는 답글을 단 겁니다.

글은 삽시간에 퍼졌고,유튜버를 향해 비난이 빗발쳤는데요.

해당 유튜버는 결국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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