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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일해 등 확산.실내 환기,프리미어리그 결승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수칙 준수 당부
최근 코로나19,백일해,수족구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는 4급 법정감염병으로 보건당국은 표본감시를 실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본감시에서 6월 말부터 입원 환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7월 둘째 주(7~13일) 148명에서 8월 첫 주(7월 28일~8월 3일) 861명으로 5.8배 증가했다.
경남교육청은 "의료계는 여름철 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냉방으로 환기가 제대로 안 된다는 점을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코로나19 등 학생 감염병 발생 동향을 매주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교육지원청에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2학기 개학에 대비해,경남교육청은 "유치원,초중고,프리미어리그 결승특수학교,프리미어리그 결승각종학교에 교내 특별 방역과 교실 책상·의자·손잡이,급식소 책상·의자,기숙사 출입문 손잡이 등에 살균 및 살충 소독을 해 학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경남교육청은 개학을 맞아 코로나19,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교실 소독을 강화하도록 각급학교에 조치했다.
최인용 경남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유행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라며 "각급학교에서는 환기와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