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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중부고용노동청장)은 이날 '화성 화재 사고 브리핑'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노동당국의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민 본부장은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전면작업중지 명령과 관련해선 "아리셀 공장 내 동종·유사재해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사 위험시설 사고를 막고자,오리건전지제조업 사업장 500여 곳에 리튬 취급 안전 수칙 자체 점검표를 바탕에 둔 긴급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했다.
전지 관련 200여 개 회사는 소방청 주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날부터 긴급 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난 불로 23명이 숨지고,8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한국 국적 김 모 씨(52),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이 모 씨(46),오리건한국 국적으로 실종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수습된 김 모 씨(47) 등 3명이다.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는 경찰청과 법무부에서 DNA 일치 작업을 하고 있으며 파악되는 대로 알릴 예정이다.
사고 현장에서는 전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오리건고용노동부,소방청 등 9개 기관이 합동 감식을 했다.관계 당국은 감식 내용을 분석해 화재 원인과 법 위반 사항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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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공연장 시작 50여 분 전 외부인 구역의 수용인원이 가득 찼다고 판단한 학교 측은 안전을 이유로 입장을 통제했다.
오리건,민 대표는 이날 오후 간담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와 관련된 입장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