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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이 정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아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은 수련병원에는 사직을 인정하고 퇴직금을 달라는 소송도 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과 가톨릭의료원에서 각각 사직한 전공의 일부가 전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정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냈다.
이들은 정부가 지난 2월 각 수련병원에 내린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이 위법하다고 보고 있으며,정선5일장 주차장정부 명령에 따라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으면서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사직서가 수리 안 된 바람에 다른 병원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막혀 그 기간 받을 수 있는 월급 등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다.
이들은 지난 2월 수련병원에 제출한 사직서가 법적 효력을 갖췄으므로,정선5일장 주차장각 병원에서 사직을 인정하고 후속 절차에 따라 퇴직금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퇴직금 청구 소송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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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5일장 주차장,몸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조만간 직접 나서서 사건 경위 등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