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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혁신 아이디어 발굴···총 상금 2400만원
[서울경제]
경기도가‘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참가 접수를 9월 11일까지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2025년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공모 분야는 주민참여와 대학생 아이디어 두 가지로 나뉜다.△주민 참여 분야에는 도내 도시재생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맞춤형 콘텐츠 계획 등 주민공모사업 아디이어를 △대학생 아이디어 분야에는 거주지가 경기도인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정예산 1억 원 범위에서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실현가능성,그바르디올 부상창의성,그바르디올 부상지속성 등의 평가항목 중심으로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평가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4개팀,그바르디올 부상총 8개팀을 시상한다.대상 두 팀에 각각 500만원 등 총 2400만 원의 상금이 준비됐다.
주민참여 분야는 관할 시군을 통해 대학생 아이디어 분야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공고문,그바르디올 부상제출서류,그바르디올 부상심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센터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현 경기도 재생기획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