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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 10만 여 명 청약에‘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주거형 오피스텔은 100% 완판
-수도권 시장 이끄는 과천시 부동산의 가치에 수요자들 발길 꾸준히 이어져

 



과천시 부동산이 연일 호황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과천이 가진 준강남 입지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의 꾸준한 기업들의 입주가 이뤄지고,GTX-C노선(예정)이 지나가는 호재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부동산의 활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과천시는 매서운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권 상위 거래 아파트 1,2,3위를 모두 차지했을 정도다(전용면적 84㎡ 기준.)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 지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과천푸르지오써밋’으로 20억8천만 원에 거래됐으며,2002 월드컵 박주영이어‘과천자이(19억7천만 원)‘과천위버필드(19억5천만 원)’등이 뒤를 이었다.

상황이 이렇자 과천시는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실제 과천시 분양시장은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 오피스텔도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마감한‘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총 453가구 모집에 10만3천513명이 접수하며 무려 22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는 올해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1순위 접수 건수다.

아파트의 뜨거운 열기에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도 못지 않다.대표적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경우 2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이 완판된 이후 최근 1차 오피스텔 물량도 완판에 성공하면서,오피스텔 전 실이 계약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관계자는 "과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면서,2002 월드컵 박주영계약 문의가 급증해 오피스텔 물량이 최근 모두 완판됐다"며 "이후에도 계약 및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돼 잔여 오피스는 물론 상가 계약 열기까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오피스텔 완판 소식을 알린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2002 월드컵 박주영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섹션오피스,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단지는 과천시에서도 높은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우수한 입지가 강점으로,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47번 국도,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여기에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연내 착공을 알린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은 또 한 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최근 분양가 상승기조와는 반대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여 이에 따른 만족도도 크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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