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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서 찬성·무효 각각 11표…2차 투표는 '정족수 미달'로 무기한 정회
대전시의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에 실패하면서 파행을 빚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26일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개회 후 이상래 의장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한다"고 하면서 사실상 정지상태에 돌입했다.
이후 오후 2시 가까스로 회의를 속개했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의장 후보로 추대된 김선광 의원(국민의힘,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중구 2)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지만 찬성 11표,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무효 11표로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10분간 정회한 뒤 2차 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본회의를 다시 속개했지만 11명의 의원들이 본회의에 불참하면서 '정족 수 미달'로 다시 정회에 돌입해 의회 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앞서 조원휘 의원이 의총결과를 뒤집고 의장 선거에 나서면서 파행이 예고됐고 조 의원이 25일 오후 늦게 출마를 철회하면서 당내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서는 듯 했으나 결국 파행을 막지 못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기본조례 11조 1항에 따르면 의장단 선출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 득표로 당선되며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 2차 투표를 실시하지만 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하면 부결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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