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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사망자 유족에 대한 지원을 지시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대다수 사망자가 외국인 근로자인 만큼 법무부에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 및 체류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법무부는 사상자와 유가족에게 피해 복구를 위한 법률 지원,아시안컵 남자축구 조별순위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한 치료비,아시안컵 남자축구 조별순위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 제공과 함께 스마일센터를 통한 심리 치유서비스 제공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외국인 사상자의 신원 확인,아시안컵 남자축구 조별순위유족·보호자의 입국 및 체류 지원,아시안컵 남자축구 조별순위통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2명이 숨지고,아시안컵 남자축구 조별순위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