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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스포츠인권연구소 등 4일 긴급토론회 개최
최근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손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체육계 시민단체(문화연대 대안체육회,민변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스포츠인권연구소,도박사의 오류 예체육시민연대)들은 오는 4일 긴급 토론회 '손축구아카데미 스포츠 폭력 사건을 통해 돌아본 아동·청소년 스포츠 인권의 현 주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스페이스엠(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7 4층)에서 열리며,문화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이 단체들은 지난 1일 공동성명 "손축구아카데미 아동 학대 사건,도박사의 오류 예엄중한 수사와 재발방지가 필요하다"를 발표하기도 했다.
오는 4일 토론회에는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이 발제를 통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살펴보고,김현수 체육시민연대 집행위원장(전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장)을 비롯해 현직 체육교사 이병호(대한학교체육회),김종우 변호사(민변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인권팀),도박사의 오류 예언론인 등이 토론으로 참여하여 유소년 선수 육성시스템과 문화,도박사의 오류 예법률적 쟁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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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경찰대 출신 한 1990년대생 경찰관은 “조직에 기대하지 않고 각자도생하는 시대 흐름을 방증하는 것 아니겠느냐.
도박사의 오류 예,그의 대통령 경력은 올해까지 20년이지만 2008년부터 총리로 재직했던 4년 역시 그의 집권 기간에 합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