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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단독 부스 참가
"세계 최대 위탁생산능력 및 신규 CDO 서비스 등 CDMO 경쟁력 강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일(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BioPlus Interphex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Reed Exhibitions Korea)가 주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의 밸류체인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올해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는 'The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 care Convention'을 주제로 여리며 250개 기업과 약 1만 명 이상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최초로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해,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위탁생산(CMO) 역량과 신규 위탁개발(CDO) 기술 플랫폼 등 한 층 강화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의 연내 완공 및 가동을 앞두고 ADC 위탁개발생산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고객사 확보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임헌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형개발그룹 그룹장은 콘퍼런스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DEVELOPICKTM 3.0: 개발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 및 성공적인 신약 개발'의 주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약 후보 발굴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TM) 및 CDO 역량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브로슈어 인쇄물을 최소화하고,일산 야구레슨QR 코드를 통한 디지털 브로슈어,일산 야구레슨친환경 기념품,주트 백(jute bag,일산 야구레슨마 소재로 만든 가방)을 제공하는 등 ESG 실천 의지도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