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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매각·경영권 이전 부인…위탁개발·임상대행 확대 구상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사내이사가 올해 초 구상을 밝힌 1조원 투자 유치 계획과 관련해 글로벌 컨설팅사 2곳과 그룹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한미약품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 이사회에 복귀한 임 이사 측의 관계자는 이날 "순이익 1조원,기업가치 50조원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반드시 지키겠다"며 "현재 글로벌 컨설팅 회사 2곳과 실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컨설팅 회사는 모건스탠리와 매킨지로 알려졌다.
임 이사는 또 진행 중인 실사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기업가치 밸류업을 위한 것으로 타당한 사업계획을 위한 현장점검과 투자자를 위한 가치평가의 목적이 포함된다"며 "대형 투자에 앞서 가치를 제대로 보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를 통해 설명했다.
다만 "일부 지분 매각이나 경영권 이전을 통한 투자유치를 위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그룹의 사업 영역을 CDO(위탁개발),CRO(임상 대행)로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재확인했다.
임 이사는 "신약 개발 명가라는 한미약품의 위상은 그대로 유지해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개발 중 제품)은 확대하면서,CDO·CRO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한국의 론자(스위스의 세계적 제약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에서 주요하게 처방되는 모든 바이오의약품 공정의 생산 기지를 한국에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미약품그룹을 시가총액 50조원급으로 만들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CMO(위탁생산) 역량과 함께 대한민국이 제약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주들을 통해 확보하게 된 경영권을 소중히 여기면서,베이트릴 도색주주와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톱 티어(최고 등급)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임 이사는 올해 초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경영권을 놓고 모친 송영숙 회장 등과 분쟁을 벌일 무렵 기자회견을 열어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바이오 공장을 설립하고,CDO·CRO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체 신약개발과 함께 100개 이상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CDO·CRO 전문 회사로 키워 5년 내 한미약품그룹을 순이익 1조원,베이트릴 도색시가총액 50조원,베이트릴 도색장기적으로는 200조원 티어까지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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