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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응투자 등 4년간 140억 지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연간 2억원의 광주시 대응투자를 포함,연간 35억원씩 4년 동안 14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전남대는 설명했다.
전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순환적이며 지속 가능한 이차전지 순환 소재 신산업을 조성하는 한편 우수한 학사 인력을 배출하는 인력양성 교육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관련 학과와 협력해 순환소재 융합전공을 신설하고,다니엘웰링턴 목걸이마이크로 트랙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국 사업단장은 "전남대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신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차전지 지원사업은 대학이 첨단산업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인재양성체계 구축,교원 확보,다니엘웰링턴 목걸이실험·실습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