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순위
아파트 정문 조형물에 있는 거미줄을 제거하려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환경미화 업체 근로자인 A씨는 당시 아파트 건물 외벽 청소를 마치고 “정문에 있는 문주(조형물)에 있는 거미줄도 제거해달라”는 아파트 측의 요청에 홀로 고소작업차에 올랐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고용주를 상대로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도록 했는지 등 업무상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