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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4일까지 연 5%(세전·만기 6개월)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 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하는 상품이다.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에도 일할 계산하여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는 판매 중인 펀드에 대하여 선취판매수수료도 받지 않고 있어 중개형ISA계좌에서도 펀드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에서는 중개형ISA계좌를 영웅문S을 통해 쉽게 개설할 수 있다.”며 “절세에 꼭 필요한 중개형ISA 계좌를 아직 준비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계좌도 개설하고 특판 ELB 가입을 통해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야구 비큐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야구 비큐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지난 3월 한국신용평가 기준 AA-이다.
특판 ELB는 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에서 온라인으로 청약할 수 있다.청약 마감은 7월 4일 목요일 오후 1시까지이다.
이와 더불어 키움증권에서는 중개형ISA 신규 개설 ·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500만원 이상 가입 시 추첨을 통해 9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