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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7∼21℃
미세먼지 농도‘좋음’∼‘보통’

13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시민들이 양산과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금요일도 최고기온이 35℃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낮 최고기온은 26∼35℃로 예보됐다.이는 평년 최저기온 15∼19℃,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최고기온 23∼29℃ 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남권과 경상권,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일부 경기 내륙은 낮 기온이 33℃ 안팎으로 오르겠다.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도 31℃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서쪽 지방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제주도는 밤부터 15일 사이에 5∼20㎜의 비가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1.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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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문신 여부와 생활방식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작성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  ▲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10년을 앞둔 4일 밀양희망버스 부산참가단(37개 단체)이 부산시청 광장에서 "윤석열 정부 핵폭주를 규탄한다"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