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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연합 '글로컬 대학 30' 지정 총력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글로벌 전남' 목표
목포대학교,친환경·청정 산업 개발 나서[앵커]
'세계적이면서 동시에 지역 중심의' 이른바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8월 정부의 추가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방 소멸도 막고 대학 경쟁력도 키우기 위해 지역마다 대학과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혁신 방안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인구 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전남.
인구 소멸 위기를 막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대학이 함께 나섰습니다.
동신대학교 연합은 지난 4월 지역 공공형 사립연합대학 설립을 통해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을 받았습니다.
동신대학교는 초당대학교와 목포과학대 두 곳과 연합대학을 결성해 새로운 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나주와 장흥,영광 등 전남 서남권 6개 시·군에 기반 산업을 키울 수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크레스포베트남과 인도 등 해외 캠퍼스를 설립하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이주희 / 동신대학교 총장 : 대학이 지역을 향해서 더 가까이 더 깊이 뛰어들어 지역 기반 산업에 힘을 더해 경쟁력을 높이게 되면 좋은 일자리가 생기게 되고 거기에서 일할 청년들이 머무르게 됩니다.그래야 그 기반 위에 미래 특화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을 받은 목포대학교도 친환경 무탄소 선박과 전남의 청정 해양에너지 산업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인재육성 교육국을 신설하고,지방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글로컬 대학 선정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글로벌 대학,크레스포라이즈,교육 발전 특구 이 3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가 인재 육성 교육국을 두었으니까 이번에 글로컬 대학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지원하고자 이렇게 합니다.]
'세계적이면서도 지역 중심의 대학'을 지향하는 글로컬 대학.
정부는 비수도권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크레스포신청 대학의 혁신 방안 등을 심사해 지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개 대학에 이어 올해 8월에 추가 지정하고,모두 30개 지정 대학에 5년간 천억 원 지원과 규제 혁신 우선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을 줍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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