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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신고가 300건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피해주민 구호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13일 오전 부안군 계화면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피해시설에 대한 장비 활용과 신속한 응급복구 및 재난 피해자 구호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발생한 규모 4.8 진도Ⅴ 지진으로 인해 부안군을 비롯한 인근 시군에서 건축물 269건,미국 파워볼 현황문화재 6건,미국 파워볼 현황기타 10건 등 총 285건에 대한 피해 신고(13일 오전 7시 기준)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