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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제주도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비상식적 행동 때문에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주,그리즈만 등번호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주도의 한 편의점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먹고 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해두고 떠나
편의점 직원이 곤란함을 호소하는 글을 작성한 겁니다.
얼마 전에는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아이 엄마는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그리즈만 등번호타이완의 일간지 '자유시보'는 지난 19일,그리즈만 등번호
'제주도 중국 섬 되나?뒤치다꺼리하기 바쁜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 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