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광복절 새벽 천안·아산 일대에 출몰한 폭주행위자들을 관계기관과 함께 단속해 모두 15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암행순찰팀,싸이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80여 명의 인력과 77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번호판 가림 1건 등이 포함됐고 음주운전을 하던 8명도 단속현장에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천안 및 아산 시내권 폭주족 예상 집결지 6개소를 물리적으로 차단했다고도 설명했다.
번호판 가림 운전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분 예정이며,관계기관에서 적발해 확인서가 발행된 10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또 암행순찰차 및 현장 경찰관들이 채증한 폭주족들의 추가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상을 분석해 공동위험행위 등으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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