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극동아시아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FLX 서비스는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공동 운영한다.파나막스급(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센트럴코스트 대 퍼스 글로리오는 8월16일 중국 상해에서 첫 출항한다.
신규 FLX 서비스는 상해(중국)-부산(한국)-라자로 카르데나스(멕시코)-상해(중국)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HMM은 현재 아시아와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세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