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토토 톰과제리
[앵커]
토종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곧 미국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역대급 기업가치를 갖게 될 전망인데,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성공 신화가 계속되려면 어떤 노력들이 이어져야 할지 알아봤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버웹툰 본사이자 북미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27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희망 범위는 주당 18∼21달러인데,만약 공모가가 21달러로 확정되면 기업 가치는 26억 7,토토 톰과제리000만달러,토토 톰과제리우리 돈으로 약 3조 7,토토 톰과제리000억원까지 치솟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기준 네이버 시가총액이 36조원대였으니,단독으로 10% 수준이 되는 겁니다.
가로로 보는 만화의 틀을 세로로 보도록 바꿔놓았을 뿐 아니라,국내 콘텐츠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해,토토 톰과제리전세계에서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 등이 제작됐습니다.
이런 성공의 핵심 비결 중 한 가지로 작가와 작품 관리가 꼽힙니다.
다수 만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는 수백명의 웹툰 작가들과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작품 품질을 유지했습니다.
또 회식 후 아무리 먼 거리라도 직접 데려다주는 등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쌓고 근무 환경 개선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다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제2 제3의 네이버웝툰 같은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성공 사례가 나오려면,토토 톰과제리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한창완 /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 "네이버 같은 경우는 모기업의 힘이 강했지만 아직 다른 국내 중소규모의 플랫폼은 그렇게 강력한 자본 파워가 없거든요.국가적으로도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초기 시장에 다양한 투자가 필요하다…."
이제는 애플이나 아마존도 웹툰 시장에 진입하는 상황.
글로벌 기업들도 뛰어든 상황에서 이미 우리가 선점한 웹툰 산업을 발전시키려면,토토 톰과제리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수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영상취재기자 함동규]
#웹툰 #나스닥 #스킨십 #투자 #애플 #아마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