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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 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 ETF는 애플과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엔비디아 등을 필두로 한 시가총액 상위 100여개 첨단 기술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분배 지급 기준일을 1,카지노 첫충 이벤트4,7,10월에서 3,6,9,12월로 변경해 투자 활용도를 높였다.
KB자산운용은 "주로 1,4,7,카지노 첫충 이벤트10월에 나스닥 ETF로부터 발생하는 분배금을 받던 연금 투자자나 은퇴 생활자로선 'KBSTAR 미국 나스닥100 ETF'를 통해 분배주기에 대한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최근 자금 유입 확대의 직접적 배경으로 지목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스닥에 국내 최저보수(연 0.021%)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