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그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쏘카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차량을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월 단위 카 셰어링 서비스인‘쏘카플랜’차량 100대를 한 달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쏘카는 지난 9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입주자 대표 회의와 주민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주민 대상 오프라인 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하고 접수를 시작했다.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지원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16일과 19일 차량이 지원자에게 인도된다.지원 차량은 준중형세단,호드리그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호드리그중형세단,중형 SUV 등 가구별로 필요한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다만 보험료,주유비,하이패스 이용료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