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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점검·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위반 등
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관련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인이 높은 제조업체,보관저장업체,안정환 월드컵 골운반업체 등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위반 행위,안정환 월드컵 골사고대비물질 관리 기준 위반 행위,안정환 월드컵 골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유해화학물질 보관 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 사항 미 표기 행위,안정환 월드컵 골자체 점검 미이행,변경 허가 미이행 등이다.
앞서 도 특사경은 10개 반 20명의 수사관을 구성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리튬 취급업체 48곳을 긴급 점검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미준수 4건,유해화학물질 미표기 3건,총 7건을 적발하고 보강 수사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학사고를 예방하려면 취급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안정환 월드컵 골화학사고를 유발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