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장소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한국갤럽 주관식 설문조사 결과
70%가 “노무현·박정희·김대중”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13살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표본오차 ±2.3%포인트)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에 노 전 대통령(31%)이 가장 많이 꼽혔고,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장소박정희 전 대통령(24%),김대중 전 대통령(15%)이 뒤를 이었다.세 명의 전직 대통령이 전체 응답의 70%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윤석열 대통령은 2.9%,이승만 전 대통령은 2.7%,박근혜 전 대통령은 2.4%,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장소이명박 전 대통령은 1.6%,김영삼 전 대통령은 1.2%,노태우씨는 0.4%로 나타났다.응답자 가운데 9.8%는 특별히 좋아하는 대통령이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을 주관식으로 답하는 방식의 설문조사에서 역대 전·현직 대통령 13명 가운데 전두환씨,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장소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1명도 없었다.
연령별로 보면 20~50대의 40% 안팎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으로 꼽았고,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장소60대 이상에서는 49%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현직 대통령의 선호도는 20년 동안 10%를 밑돌았는데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9%로 가장 높았고,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7%),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5%),윤석열 대통령(2.9%) 순으로 윤 대통령이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