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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협과 합의 필요…29일 올특위서 최종 결정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7월 26일 하루 전면 휴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27일) 총회에서 7월 26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다 함께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질병결과오는 29일 오후 3시 범의료계 조직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2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전의비는 내달 26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휴진한 뒤 올바른 의료정책에 대한 대토론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다만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하려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과도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올특위에서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전의비 관계자는 "7월 26일 전국대학 심포지엄과 휴진은 전의교협과 전의비가 합의해야 해,질병결과내일(29일) 올특위에서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의비는 또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와 사직 시점을 당초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낸 2월로 해야한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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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45명이 사망한 라파 서부 텔 알술탄 지역에도 포격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결과,22대 총선을 약 3개월 앞두고 호남 배려와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을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