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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6월 21일 누리호 2차 발사에 탑재한 성능검증위성(PVSAT)이 2년여 간의 부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AP위성은 이와 관련해 최종 임무완수 발표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능검증위성(PVSAT)은 항우연의 지원으로 AP위성이 개발하였으며 두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을 담당해 왔다.
성능검증위성은 누리호의 탑재체 궤도 투입 성능 확인과 큐브위성의 궤도 투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고,프리미어리그 22 /23 일정우주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산업체가 개발한 기술 검증탑재체를 실제 우주 환경에서 장기간 시험,검증하여 국내 우주 개발 기술의 우주검증이력(Heritage) 확보 및 기술 역량 제고에 기여했다는 의미가 크다.
누리호 2차 발사 당시엔 위성과 발사체 간 연결 인터페이스 검증,발사 및 분리 과정의 진동 정보 제공,위성의 궤도 투입 정보 확인 등 누리호의 탑재체 궤도 투입 성능과 관련한 데이터 제공 및 큐브위성의 궤도 투입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발열전지(한국원자력연구소),S대역 안테나(케스피온),프리미어리그 22 /23 일정자세제어모멘트자이로(져스텍)의 검증탑재체의 우주검증을 수행해 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발열전지는 열출력 10W(와트)급 소형 모의 원자력전지로,프리미어리그 22 /23 일정우주검증 결과 원자력전지가 전기 출력 120mW를 출력감소나 부품 고장 없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이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3번째 성과로 극한 우주 환경에서 장기간 열과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을 마련했다 의미가 크다.
케스피온이 개발한 S대역 안테나는 위성체에 쉽게 장착하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형화했다.이번에 안정적인 성능을 검증해 우주항공 안테나의 국산화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도모할 수 있는 우주검증이력(Heritage)을 확보했다.
져스텍이 개발한 자세제어모멘트자이로는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한 최대중량 9.5kg의 고기동성 자세제어용 구동기로 소형위성(150kg)부터 중형위성(500kg)까지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프리미어리그 22 /23 일정2년간의 우주 검증을 완수하였다.
이성희 AP위성(주) 대표는 “성능검증위성의 국내 독자기술 개발과 운영을 통해 위성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위성개발 전문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지속적으로 국내 산업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국내 우주기술 고도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지고,특히 실제 우주에서의 검증이력확보를 통해 해외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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