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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최신작.출시 이후 이용자 주목 받아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첫날부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한국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및 매출 톱5를 기록한 가운데,글로벌 포커 인덱스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 간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출 순위도 단기간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초반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최신작으로,글로벌 포커 인덱스원작 쿠키 캐릭터와 가벼운 액션 조작감 등을 강조한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다.
이 게임은 이용자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로 요약된다.쿠키들의 능력과 속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간편한 조작 방식에 스테이지별 다른 콘셉트를 채택해 플레이의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주요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인 어제(26일) 한국에서 유의미한 인기 및 매출 순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 게임의 양대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은 톱5,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는 1위를 기록해서다.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마켓 지표도 긍정적이다.어제 '쿠키런: 모험의 탑'은 빅마켓 중 하나인 미국을 비롯해 대만과 태국 등에 인기 톱5를 기록했다.캐나다와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선 인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 일각에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출시 초반 반응을 한국 양대 마켓에서 모두 매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글로벌 포커 인덱스데브시스터즈의 기업 가치 규모가 커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데브시스터즈가 재도약에 성공할지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다.'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에 따른 이 회사의 실적 성장은 하반기인 3분기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다.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 595억 원,글로벌 포커 인덱스영업이익 81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 증가,글로벌 포커 인덱스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새로 선보인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초반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글로벌 포커 인덱스긍정적인 인기 및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라며 "해당 신작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지표를 보면,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상위권 진입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양대 마켓 매출 톱10을 오랜시간 유지 경우 데브시스터즈의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