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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추모 주간,86년 월드컵헌화 및 기억의 글 전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전북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추모주간'을 15~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보호 대상인 교원들을 위로하고 순직 교원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다.추모 주간 전북교육청과 전북교육인권센터,86년 월드컵14개 지역교육지원청은 '기억하겠습니다.선생님을 지키는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한다.
17~18일은 전북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이 자리에서는 헌화 및 교원들이 남긴 추모 및 기억의 글 전시 등이 이뤄진다.서거석 교육감도 서이초 순직교사 추모에 동참한다.
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은 18일 오전 9시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할 계획이다.
서 교육감은 "순직 교원을 추모하고,86년 월드컵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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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운 기자노력이 없었던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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