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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278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총 18,365건 접수.9일(화) 1순위 청약 시작
-주거용 오피스텔,동탄 최초 발코니 서비스 면적 제공···오늘 9일(화),메가밀리언 당첨금10일(수) 이틀간 청약 접수
[서울경제] 대방산업개발의‘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특별공급에 약 1만 8천 여명(경쟁률 66대1)이 넘게 몰리면서 오늘 9일(화) 1순위 청약 접수 건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의‘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어제 8일 특별공급에서 278가구 모집에 총 1만8365건이 접수됐다.특히 대방산업개발의‘동탄역 대방 엘리움’은 같은 기간 특별공급을 진행한‘성남금토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의 약 2배(총 9,811건,경쟁률 105대 1)‘파주 운정3 이지더원’의 약 8배(총 2,302건,메가밀리언 당첨금경쟁률 19대 1)에 달하는 접수 건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전 타입이 전용면적 60㎡ 초과로 1인 가구 생애최초가 불가한 단지임에도 특별공급에서 약 2만여건의 접수가 되었다”며,“일각에서는 특별공급 결과에 힘입어 1순위는 세 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동탄신도시 전용84㎡ 아파트 11억 6천에 거래되기도‘대방 엘리움,전용82㎡ 분양가 5억 9,400만원부터
단지는 동탄역 인근 마지막 민간분양이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분양가는 전용면적 63㎡ 기준 4억 4,500만 원대부터,전용면적 82㎡ 기준 5억 9,400만 원대부터 책정되었다.3.3㎡당 환산 시 확장비포함 평균 약 2,049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선에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
- 아파트 대체 주거용 오피스텔,동탄최초 발코니 서비스 면적 제공…금일 청약접수 시작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주거용 오피스텔이 견본주택을 통해 특화평면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설계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정부의 1.10 부동산대책에 따라 동탄신도시 최초로 발코니를 제공한다.침실1과 주방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발코니 2곳을 계획하였으며,메가밀리언 당첨금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최대의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한편,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거주지 제한,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 준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오늘 9일(화)부터 10일(수)까지 이틀간 청약을 접수 받으며,16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정당계약은 18일(목)~19일(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