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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귀어귀촌 알짜정보 프로그램 구축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는 수도권 예비귀어지원자들 대상으로 '도시민 어촌어업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시민 어촌어업 주말체험프로그램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도시 직장인이 주말에 편리하게 귀어교육을 받고,리버풀 대 사우샘프턴어촌현장에서 직접체험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된 교육이다.해양수산부,리버풀 대 사우샘프턴귀어귀촌종합센터,리버풀 대 사우샘프턴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협업으로 진행됐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장어 양식장과 어선 실습,리버풀 대 사우샘프턴통발어선 운영 실습 등 다양한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총 22명의 귀어희망자들이 참가했다.
인천센터는 인천 도시민 어촌어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직장인 중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조업,리버풀 대 사우샘프턴경영방법 등 어업인의 생활하는 삶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종범 공단 인천센터장은 "교육생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어선 분야는 출항부터 위판까지,리버풀 대 사우샘프턴양식 분야는 양식장 관리 일과 전체를 알 수 있는 심화 과정 고려해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는 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