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켐바 워커
NO.2: 켐바오
NO.3: 켐바이오
NO.4: 켐바이오넷
NO.5: 켐바이오진
NO.6: 켐바이오텍
NO.7: 켐바인즈
NO.8: 켐바오 소노
NO.9: 캔버스
<앵커>
리튬 배터리 화재가 위험한 건 온도가 빠르게 오르면서 폭발하는 이른바 열 폭주 현상 때문입니다.그래서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은데,이게 일반 소화기와 어떻게 다른지 저희가 실험을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긴급 점검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쌓여 있던 리튬 배터리 상자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폭발이 이어지고,켐바다급히 일반 소화기를 뿌려보지만 불길은 더 커집니다.
일반 분말 소화기는 산소가 더 들어가지 않게 차단하는 역할 밖에 못합니다.
리튬 배터리는 불이 붙으면 가연성 기체인 수소를 만들어내고,켐바이 수소가 타면서 더 많은 열을 만드는 '열 폭주'가 일어나 일반 소화기로는 끌 수가 없는 겁니다.
일반 화재에 쓰는 분말 소화기와 배터리 화재에 쓰는 전용 소화기입니다.
이 리튬 배터리에 불을 붙이고 두 소화기의 성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원형 배터리 150여 개를 플라스틱 상자 안에 고정하고 번개탄으로 불을 붙입니다.
가열한 지 7분 만에 배터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이어 상자는 화염을 뿜어내고 녹아내리면서 사방으로 배터리가 튀어 날아갑니다.
분말 소화기를 뿌리자 뿌연 연기만 퍼질 뿐 화염과 폭발은 계속 더 커집니다.
이번에는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를 들고 진화를 시작합니다.
소화 약제가 스며들면서 불길 천천히 잦아들더니 폭발이 멈춥니다.
800도 넘는 온도로 치닫는 열 폭주를 멈추기 위해 리튬 배터리의 발화점인 200도 아래로 특수 액체를 뿌려 빠르게 냉각시키는 원리입니다.
[황인천/소화기 제조 업체 대표 : 분말과 가스 소화기는 냉각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배터리 화재에는 적응성이 없습니다.냉각 작용을 병행해야만 초기에 진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우리나라에는 배터리 전용 소화기에 대한 분류 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이 때문에 시중에는 성능을 알 수 없는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고왕열/우송정보대학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인 거지.배터리 전용 소화기는 아니기 때문에 생각했던 소화 효과를 나타낼 수는 없다고 봐야 됩니다.]
전문가들은 전기 에너지에 대한 의존이 커지는 만큼 배터리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켐바영상편집 : 윤태호)
켐바오 소노
: 이는 외국인 투자자가 반도체와 밸류업 종목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지속 중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켐바,정부는 전국 114개 공공병원에 평일 연장 근무, 주말·휴일 근무 지침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