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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 최대 60% 할인,얼리버드 할인쿠폰도
본점 등 6개점서 '국가대표팀 레플리카 컬렉션' 순차 팝업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쇼핑(023530) 롯데백화점은 7월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대대적 스포츠 마케팅을 편다고 14일 밝혔다.
19일부터 8월4일까지 '더 스포츠 2024'를 테마로 전 점에서 상품 할인과 팝업,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의류와 야외활동 필수품인 선글라스,선케어 제품 등 60여개 품목을 20~60% 할인한다.나이키,아디다스,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브랜드에서 러닝화,티셔츠,모자 등 일부품목을 기간 중 특가 판매한다.
몽클레어,톰포드,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듀퐁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반값에 판다.랑콤,헤라,에스티로더 등 화장품 브랜드는 선케어 제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60% 저렴하게 판다.
18일까지 '더 스포츠 2024' 행사 기간 쓸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 쿠폰을 준다.나이키,아디다스 브랜드에서 쓸 수 있는 2만 원 할인권,뷰티 브랜드 랑콤,헤라에서 쓸 수 있는 1만 원 할인권을 롯데백화점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본 행사 기간엔 스포츠,뷰티,패션,액세서리 상품군에서 쓸 수 있는 금액 할인 쿠폰을 일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준다.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롯데백화점에서 '국가대표팀 레플리카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9일부터 본점과 부산본점,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김포공항점,타임빌라스 수원을 시작으로 6개 점포에서 순차 진행한다.올림픽 시상용 단복을 포함해 경량 바람막이 재킷,티셔츠,백팩 등 의류와 용품 총 2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26일부터 8월11일까지 전 점 식품관 와인매장에서 세계적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과 협업한 '모엣 샹동 콜렉션 임페리얼'을 국내 최초,단독으로 선보인다.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뤼,임페리얼 로제,그링 빈티지 등 모엣 헤네시의 간판 샴페인 3종과 프랑스 와인 350여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잠실점 식품관 디저트 팝업존에서는 프랑스 감성 빵지순례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종 드 마가레뜨,파티스리 까이에,미드메,메르시메르시에서 버터쿠키,바게트,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크루아상 등 프랑스 전통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몰에선 19일부터 8월4일까지 스포츠 상품군 중심으로 '서머 온 팝' 행사를 한다.
나이키,언더아머,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용 티셔츠,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팬츠,샌들 등을 일자별 특가에 선보인다.최대 10% 앱 할인 쿠폰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카드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