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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그려진 이모티콘도 함께 올려
'럽스타그램' 등 해시태그 붙이기도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부부애를 과시했다.지난 6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멀리서 많은 분들이 평산책방을 찾아주신 주말.(김 여사가) 한 시간이 넘게 책방 손님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시곤,la다저스 투수힘드실 테니 얼른 집에 갈 채비를 하는데 '우리 둘도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가 평산책방 방문객을 응대하고 문을 닫을 즈음 김 여사가 문 전 대통령과도 사진을 찍어달라며 촬영을 요청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글과 함께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과 함께 '오늘의책방지기',la다저스 투수'장마전선을멈춰세운핑크빛기류',la다저스 투수'우리도럽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문 전 대통령은 '쫑순이의 일기'를 추천했다.그는 "이 책은 지방 도시에서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가 들려주는 동물병원의 24시"라며 "쫑순이는 저자가 개업할 때부터 10년 넘게 동물병원 지킴이 역할을 한 강아지의 이름"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저자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쫑순이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책을 쓰게 됐다"며 "반려동물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면,la다저스 투수반려동물의 입양을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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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유진 기자 byj@이 회장이 3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것도 인재 위주 철학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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