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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금융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4명은 시청역 인근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 직원들이다.
4명 중 3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라치오 대 fc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이들 중 1명은 사고 당일 승진했고,대부분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동료 직원끼리 승진 등 인사 발령을 기념해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인도에 모여 있다가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모두 한 가정의 가장일 연령대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 사망자 9명에 서울시청 직원 2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사망자들은 영등포병원 장례식장과 국립중앙의료원,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각각 옮겨졌으며 신원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유족에 인계된다.
한편,라치오 대 fc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사고가 난 사실이 알려지자 이날 오전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는 시민들이 모여 국화꽃을 놓거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문구를 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