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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의 마약류 대리 처방과 투약에 연루된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8명 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 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대신 처방받아 전달하거나,전신마취제를 다량 공급한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 베어스 소속 트레이너 1명도 포함됐는데,동행키노 파워볼현직 야구선수는 모두 두산 베어스 소속입니다.
이 밖에도 오 씨가 운영하던 야구 학원 수강생 학부모나 병원 원장 등도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해당 선수들에 대해 퓨처스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상태라며,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 씨는 마약류 상습 투약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동행키노 파워볼경찰은 오 씨 송치 뒤 연루된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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